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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경수진, 집 공개...화이트톤 1.5룸+반전 테라스
입력 2019-11-02 08:50  | 수정 2019-11-02 0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에서 반전미가 있는 집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8년 차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경수진의 집은 거실과 방 하나가 있는 1.5룸으로,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기안 84는 경수진의 집을 보며 "대학생 방 같다"고 말했지만, 창을 열자 벤치, 바비큐 그릴, 미니 텃밭이 있는 반전 테라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은 제 꿈이 옥탑방에 살아보는 것이었다. 그런데 옥탑이 춥고, 덥다는 말이 많아서 테라스를 알아봤다”면서 "지금 사는 집에 첫눈에 반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경 수시공'과 '경 반장'이라는 호칭이 있다. 원래 테라스에 아무것도 없었다. 목재소에 가 나무 하나하나 제가 드릴로 박아 (가벽을) 제작했다"고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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