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1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19-11-01 19:30  | 수정 2019-11-01 19:37
▶ '독도 추락 헬기' 동체·실종자 1명 발견
어젯밤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태우고 이륙 2분 만에 추락한 소방헬기의 동체가 14시간 만에 발견됐습니다. 내부에서 실종자 7명 중 1명으로 추정되는 시신도 발견됐습니다.

▶ 북 발사 장면 공개 연발 간격 3분으로 단축
북한이 어제 있었던 미사일 발사 모습을 공개하며 연속사격 체계의 안전성을 갖추게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실제로 연발 간격은 두 달 전 19분에서 3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 조국 동생 결국 구속 조국 소환 '임박'
조국 전 장관의 동생이 두 번째 영장심사에서 결국 구속됐습니다. 검찰이 조 전 장관과 어머니도 곧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전하자고 만든 법에 발목 잡힌 체험학습
6살 미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유아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하자, 불편함 등의 이유로 아이들의 체험학습 빈도가 줄어들었습니다. 카시트법의 허점을 MBN이 집중 취재했습니다.

▶ 사관학교 채점오류로 43명 낙방 "합격 조치"
지난해 사관학교 1차 필기시험의 채점오류로 합격자 43명이 낙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피해 학생들을 1차 시험 합격 조치하고, 해당 사건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 [단독] 카터, 전두환 당선되자 개헌·보통선거 압박
전두환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된 날, 지미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이 전 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를 입수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군사정권에 대한 우려와 함께 개헌과 보통선거 실시를 압박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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