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맥도날드 대표, 위생 논란 일자 "경찰에 수사 의뢰"
입력 2019-11-01 18:02 
얼마 전 위생 상태가 도마 위에 올라 시민단체의 뭇매를 맞은 맥도날드가 일부 제보자를 대상으로 형사고발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회사와 임직원들의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더는 간과할 수 없어 해당 사안을 경찰에 정식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는 최근 '일부 영업소에서 비위생적인 제조가 이뤄진다'는 취지의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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