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눈·비 내리는 도로 재연한 교육장 첫 도입
입력 2008-12-19 09:51  | 수정 2008-12-19 09:51
눈과 비가 내리는 실제 도로 상황을 그대로 재연해 안전운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국내에 처음 도입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경북 상주시 청리면 일대 30만㎡ 규모의 부지에 안전운전체험 연구교육센터가 완공돼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센터에서는 빙판길과 비로 젖은 도로를 재연해 급제동, 위험회피 등 실제 상황처럼 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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