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롯데카드, 조직 개편 단행…외부인사 3명 부사장 영입
입력 2019-11-01 17:16 

롯데카드가 성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외부 인사 3명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경영전략본부, 마케팅디지털본부, 금융채권본부, 영업본부 총 4개 본부 책임경영 체계로 균형적 의사결정과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리더십을 보강하기 위해 외부에서 부사장 3명을 영입하고 내부에서는 박두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각각 4개 본부를 맡게 됐다.
삼성카드 고객서비스 대표이사를 지낸 석동일 부사장은 경영전략본부장, 오렌지라이프 부사장 출신인 박익진 부사장은 마케팅디지털본부장, 한국리테일투자운용 대표이사를 지낸 구영우 부사장은 금융채권본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내부 인사로는 박두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영업본부장을 맡겼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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