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넷마블, 지스타 2019 특별페이지 오픈…이번에 공개되는 신작은
입력 2019-11-01 15:54 
넷마블의 지스타 2019 출품작 [사진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은 1일 지스타 2019 특별페이지를 열고 사전 이벤트와 현장 행사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오는 6일까지 넷마블 지스타 특별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선착순 300명에게 지스타 입장권을 인당 2매씩 지급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준다.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는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해 세븐나이츠 캐릭터 상품(연희 쿠션)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지스타 2019 기간인 이달 14부터 17일까지 넷마블관 부스에서는 게임 시연에 참여한 선착순 일 100명에게 넷마블 쿠폰북과 스톤에이지 봉제 인형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A3: STILL ALIV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출품작마다 무대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연다.

모바일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STILL ALIVE는 핵심 콘텐츠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을 처음 공개한다. 3인 팀전은 3명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뤄 최후의 한 팀이 승리하는 모드다.
넷마블은 시연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을 지급하고, BJ간 배틀로얄 무대 이벤트 시 승리 팀을 맞히면 경품을 증정한다. 인기 BJ 6명과 이용자 24명이 함께 펼치는 '배틀로얄 무대 이벤트'와 BJ 30명을 모집해 개인전과 팀전 배틀로얄을 펼치는 'A3 30인 BJ 배틀로얄(부제: 멸망전)'무대도 선보인다.
TCG(Trading Card Game) 장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매직: 더 개더링'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이번 지스타에서 1대1 대결 PVP 모드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매직: 더 개더링의 캐릭터와 마법을 전장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다섯 가지 색상 조합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지스타 2019 현장에서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체험하는 이용자에게 쿠폰을 주고, 체험 시 2랭크 이상 달성하면 에어팟 2세대, 넷마블프렌즈 상품 등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 퀴즈 이벤트, BJ와 함께하는 1대1 토너먼트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지스타 2019 넷마블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타나토스 보스 레이드' 등 게임 핵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협력기와 제압기 등 특수 스킬을 활용한 협력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체험한 모든 이용자에게 세인·아일린 피규어, 태오 마우스 장패드 등이 포함된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시연존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주고,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넷마블 쿠폰북을 제공한다. 무대에서는 '타나토스 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후드티 등을 전달한다. 캐릭터 코스프레 이벤트와 퀴즈쇼 등도 준비했다.
최초 공개 신작 제2의 나라는 이번 지스타에서 2가지 모드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5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의 전반부를 약 15분 가량 플레이 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3대3 PVP 방식으로 경쟁을 펼치는 '하늘섬 대난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시연에 참여하면 경품 응모권과 이벤트 참여권이 동봉된 '한정 바우처'를 지급하고, 스토리 모드 플레이 중 맵에 등장하는 보물상자를 열어 보물이 나올 경우 선물을 준다. 또한, 3인 팀전으로 진행되는 '48인의 하늘섬 대난투', 현장에서 선발된 방문객과 BJ가 대결하는 'BJ와의 하늘섬 대난투' 이벤트도 열린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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