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이번엔 대마초 흡연 의혹..정다은 폭로는 진실?

그룹 몬스타엑스를 탈퇴한 원호의가 이번에는 대마초 의혹에 휩싸였다.

1일 디스패치는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정다은은 지난 2013년 10월 서울 역삼동 자택 거실에서 원호와 함께 대마초를 피웠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은 지난 9월 원호에 대한 내사를 진행했다. 몬스타엑스가 독일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9월 말, 인천국제공항에서 원호를 기다려 모발을 받은 뒤 마약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잇다.

한편 원호는 채무 불이행, 무면허 운전 등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팀을 탈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