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함중아(본명 함종규)가 폐암 투병 중 사망했다.
함중아는 1일 오전 10시께 부산 백병원에서 사망했다. 현재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 됐다.
그는 지난해 9월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해 과거 일년에 366일 술을 마셨다. 5년 전 간 건강 이상이 발견된 후 금주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함중아는 1977년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도 입상했다.
이후 1978년 ‘함중아와 양키스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그는 ‘안개 속의 두 그림자,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 ‘카스바의 여인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3일이고 장지는 경북 경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함중아는 1일 오전 10시께 부산 백병원에서 사망했다. 현재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 됐다.
그는 지난해 9월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해 과거 일년에 366일 술을 마셨다. 5년 전 간 건강 이상이 발견된 후 금주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함중아는 1977년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도 입상했다.
이후 1978년 ‘함중아와 양키스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그는 ‘안개 속의 두 그림자,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 ‘카스바의 여인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3일이고 장지는 경북 경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