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언니네 쌀롱’ 한예슬,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대표님으로 등장
입력 2019-11-01 13:38 
언니네 쌀롱 한예슬 사진=MBC
배우 한예슬이 ‘언니네 쌀롱을 통해 예능 첫 MC로 본격 활약을 선보인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지난 9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에 첫 눈도장을 찍으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사로잡은 예능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언니네 쌀롱은 배우 한예슬이 MC를 맡아 눈부신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파일럿 1, 2회에서 패션·뷰티 분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독특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그는 정규 편성을 확정한 ‘언니네 쌀롱의 메인 MC로 예능에서의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한예슬은 첫 방송에서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사랑스러움, 독보적인 아우라로 스튜디오를 꽉 채울 것을 예고하고 있다.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언니네 쌀롱만의 스페셜 혜택을 공개한 한예슬은 뒤이어 농담이라고 밝히며 너무 기분 좋잖아요”라고 해맑게 덧붙여 모두가 그녀의 텐션에 혀를 내둘렀다.


이처럼 한예슬은 남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쌀롱 멤버들과도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이며 월요일 밤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간미연과 황바울의 깨소금 넘치는 애정 행각에 부러운 마음을 드러낸 한예슬이 자신만의 특별한 연애관을 공개한다고 해 시선을 끈다.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그가 사랑하는 방법은 어떨지, 진솔한 이야기에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전문가 못지않은 자세와 능숙한 진행으로 메이크오버 토크쇼 ‘언니네 쌀롱만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하드 캐리를 한다고 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특히 게스트에 꼭 맞춘 꼼꼼한 뷰티 컨설팅을 준비, 주변을 감탄하게 만들며 평소 패셔니스타로도 널리 알려진 명성을 입증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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