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지원 KBS 아나운서가 방송인 장성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2019 미스터 글로벌 선발대회 우승자 김종우와 KBS 아나운서 김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인 김종우, 김지원과 ‘라이벌 썰전을 진행, 박명수는 김종우 씨는 세계 최고 미남이다. 송승헌 씨를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10년 전인 2009년 미스 월드 유니버스티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김지원 아나운서”라며 KBS쿨 FM ‘옥탑방 라디오를 1년간 진행하다 잘렸다. 또 MBC ‘신입사원에서 활약했다”고 소개했다.
김지원은 어렸을 때 영어대회에 나갔을 때 앞자리에 앉았다가 뽑혀서 방송을 시작했다. 어떻게 하다 이쪽으로 풀렸다”고 했다..
이어 ‘신입사원에서 장성규 씨도 나왔는데 같이 합숙했다. 그때 나왔던 분들이 다 활약하고 있다. 저는 합숙 첫날 떨어졌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장성규도 그렇고 탈락됐지만 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았냐. 시험에 떨어졌다고 좌절할 필요 없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원 KBS 아나운서가 방송인 장성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2019 미스터 글로벌 선발대회 우승자 김종우와 KBS 아나운서 김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인 김종우, 김지원과 ‘라이벌 썰전을 진행, 박명수는 김종우 씨는 세계 최고 미남이다. 송승헌 씨를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10년 전인 2009년 미스 월드 유니버스티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김지원 아나운서”라며 KBS쿨 FM ‘옥탑방 라디오를 1년간 진행하다 잘렸다. 또 MBC ‘신입사원에서 활약했다”고 소개했다.
김지원은 어렸을 때 영어대회에 나갔을 때 앞자리에 앉았다가 뽑혀서 방송을 시작했다. 어떻게 하다 이쪽으로 풀렸다”고 했다..
이어 ‘신입사원에서 장성규 씨도 나왔는데 같이 합숙했다. 그때 나왔던 분들이 다 활약하고 있다. 저는 합숙 첫날 떨어졌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장성규도 그렇고 탈락됐지만 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았냐. 시험에 떨어졌다고 좌절할 필요 없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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