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이재용 "100년 기업 되자"
입력 2019-11-01 11:36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미래세대에 물려줄 '100년 기업'을 강조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50년은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노력으로 가능했다"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 50년, 마음껏 꿈꾸고 상상합시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50주년 창립기념식은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고 김기남 부회장은 "끊임없는 학습과 과감한 도전, 혁신으로 초일류 기술 중심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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