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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리허설현장, 오케스트라에서 국악까지 120명 세션팀에 `입이 쩍`
입력 2019-11-01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송가인의 콘서트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송가인의 인기에 걸맞는 역대급 리허설 규모로 화제가 됐다.
송가인은 오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로 팬들을 만난다. 주말로 다가온 콘서트를 앞두고 송가인의 리허설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지난 31일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오케스트라와 국악기 등 다양한 세션팀 들과 함께 리허설에 한창이다. 송가인의 이번 단독 콘서트에는 오케스트라 팀, 국악 팀, 사물놀이패, 안무 팀 등 120여명의 세션들이 참여, 화려한 퍼포먼스와 성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콘서트에서는 송가인의 신곡이 최초 공개된다. 신곡 7곡의 무대와 무협사극 장르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까지 최초 공개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가인은 2019년 최고 인기의 트로트스타로 떠올랐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서 진으로 우승하며 단숨에 대세 스타가 됐다. 인기를 입증하듯 송가인은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송가인 단독 콘서트는 MBC에서 중계를 확정 짓고 황금 시간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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