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해찬 "정기국회 끝나면 내년 총선 본격 준비…인재영입도 공식화"
입력 2019-11-01 10:13 
정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는 이해찬 대표 [사진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일 내년 4·15 총선 준비에 나섰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정기국회가 끝나고 12월 10일부터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재영입도 같은 시기에 공식적으로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총선기획단이 지금 구성 중인데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면서 "공약 분야, 홍보 분야 이런 쪽으로 실무진을 강화하고 여성·청년들을 많이 참여하게 윤호중 사무총장이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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