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병원, 1일부터 비정규직 606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19-11-01 10:01 

서울대병원은 1일 경비, 환경미화, 급식 등 비정규직 60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노사는 밤사이 합의안을 도출하고 예정대로 이날부터 파견·용역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정규직 인원은 대상자 614명 가운데 전환 부동의, 결격사유 등을 제외한 606명이다. 부족한 인력은 현재 추가 채용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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