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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82년생 김지영` 관람 인증..."왜 누구는 죽었다 깨도 모를 이야기가 되었나"
입력 2019-11-01 09:48  | 수정 2019-11-01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영진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관람을 인증했다.
이영진은 1일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 영화 티켓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가 왜 누구는 모든 것을 오롯이 공감하며 아파하고, 누구는 죽었다 깨도 모를 (혹은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되었는지"라고 감상평을 공개했다.
'82년생 김지영'은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로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영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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