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석화, 마디픽쳐스와 전속계약…김서형 한솥밥
입력 2019-11-01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윤석화가 김서형의 소속사 마디픽쳐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마디픽쳐스는 1일 "윤석화가 새로운 소속사 마디픽쳐스와 동행을 결정, 다시 한번 신인의 자세로 전매체를 오가며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디픽쳐스는 최근 김서형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회사로 윤석화의 영입으로 더욱 견고한 배우진을 구축했다.
윤석화는 대한민국의 대표 연극 배우이자 뮤지컬 배우이며 공연제작자, 연극 연출가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많은 활동을 보이지 않았던 그는 드라마 '신사임당'의 '폐비신씨'를 시작으로 '우리가 만난 기적'의 '황금녀'와 '날 녹여주오'까지 출연하며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렸다.
현재 출연 중인 작품은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연출 신우철 극본 백미경)다. 윤석화가 이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은 마동찬(지창욱 분)의 어머니 김원조 역할로, 김원조는 잘 사는 집 사모님으로 모든 호사를 누리다가 아들이 실종 된 뒤 갖은 고초를 겪으며 괴팍해졌진 인물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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