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방부 "독도 인근 헬기 추락 현장에 함정·항공기 지원"
입력 2019-11-01 07:52 
독도 인근 추락 소방헬기 구조작업 (대구=연합뉴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28분께 독도에서 이륙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한 대가 이륙 뒤 독도 인근 200m~300m 지점에서 해상으로 떨어졌다. 사고 헬기에는 7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과 해경이 현재 현장 수색을...

군이 독도 인근 해상의 헬기 추락 현장에 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생존자 구조와 실종자 수색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방부는 1일 "우리 군은 독도 인근 헬기 추락 현장에 구조함 등 함정 5척과 CN-235 등 항공기 3대, 잠수사 45명을 헬기 추락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밤새 수색 작업이 진행됐지만, 현재까지 추락 헬기나 탑승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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