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희진 고백 “결혼하고파…요즘 너무 적적해”
입력 2019-11-01 07: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 간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희진은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하나가 되기 위한 그 과정 느껴보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싸우면서 결혼 준비를 하고 싶다. 너무 적적하다”고 털어놨다.

간미연은 이에 벨을 눌러서 혼자 사시는 남자분이 나와서 (연이 닿아 이희진이) 시집을 갔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 역시 좋은 동료들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연이 닿을 수 있지 않나?”라고 묻자 이희진은 이제는 마음을 열고 좀 여유 있게 보려고 했더니 다 어리시다. 그 젊은 아이의 인생을 제가 먹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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