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포구 주차장 BMW 엔진룸서 불…15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11-01 07:36 

1일 0시 24분께 서울 마포구 CJ ENM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를 마친 BMW 320d 차량의 엔진룸이 불에 타며 차량 일부가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엔진룸을 일부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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