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조직 쇄신을 위해 집행간부와 지역본부장을 대거 교체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농협은 종전 19명이었던 집행간부를 15명으로 줄이면서 이 가운데 10명을 바꿨고 남은 인력들도 조만간 교체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본부장 16명 가운데 11명을 바꿨습니다.
농협중앙회는 농협 개혁을 위해 최근 330여 명에 대해 희망퇴직을 실시한 데 이어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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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종전 19명이었던 집행간부를 15명으로 줄이면서 이 가운데 10명을 바꿨고 남은 인력들도 조만간 교체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본부장 16명 가운데 11명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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