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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기재부,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
입력 2019-10-31 16:57 
31일 충남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남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19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2020년 국유재산 정책방향' 및 개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국유재산의 적극적인 관리와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국유재산 정책방향은 국유재산의 적극적 활용·개발을 통한 경제 활력제고, 국민 편익 증진, 재산가치 증대, 국유재산 운용 효율화 등이 골자다.
워크숍에는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조달청 등 국유재산 관계기관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캠코는 국내 유일의 국유재산관리전담기관으로 1997년부터 국유일반재산의 관리·처분 업무를 통해 연간 1조원 이상을 국고에 납입하는 등 국가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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