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유럽의 설경을 담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제품(500mℓ 캔)을 다음달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한정판은 기존 캔 디자인에 유럽 마을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겨울 분위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산 위를 걸어가는 스키어들과 강아지, 나무, 곤돌라 등의 일러스트를 새겨 넣어 마치 한 장의 크리스마스카드를 연출했다.
라틴어로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별을 뜻하는 스텔라(Stella)의 기원을 설명하는 문구도 넣어 축배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징적 의미도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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