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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성탄절에 제과점 오픈한다…”재미없게 사는 건 죄”
입력 2019-10-31 14: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이번엔 제과점을 오픈한다.
노홍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제일 재밌는 놀이. 내 인생 최 소 따 따 따 따 따 따 따블로 즐겁게 해 준, 과자 빵 쵸콜렛 이제 만들어 먹을거야~~~”라며 홍철제과 빠르면 12월 25일 더디면 1월 1일 커밍순”이라고 제과점 오픈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 것도 신나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것도 참 감사!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라며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좋아 가는 거야. 재미없게 사는 건 죄”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서울 용산구 해방촌 5거리에서 서점 ‘철든책방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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