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지난 10월 13일부터 두 달간 불법
외환거래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300건, 1조 4천억 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건수는 22% 줄었지만, 금액으로는 391%나 급증했습니다.
적발된 사례는 환치기와 불법송금이 가장 많았고, 재산 국외도피, 외환밀반출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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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거래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300건, 1조 4천억 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건수는 22% 줄었지만, 금액으로는 391%나 급증했습니다.
적발된 사례는 환치기와 불법송금이 가장 많았고, 재산 국외도피, 외환밀반출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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