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이 9개월 만에 1,700만 원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서울 아파트 3.3㎡당 매매 가격은 1,688만 원으로 지난 3월 이후 9개월 만에 1,700만 원 아래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 3.3㎡당 매매가는 9월 말 1,769만 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여파로 하락세를 보여왔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9월 말 3.3㎡당 3,426만 원에서 현재 3,097만 원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송파구가 220만 원 떨어진 2,251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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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서울 아파트 3.3㎡당 매매 가격은 1,688만 원으로 지난 3월 이후 9개월 만에 1,700만 원 아래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 3.3㎡당 매매가는 9월 말 1,769만 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여파로 하락세를 보여왔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9월 말 3.3㎡당 3,426만 원에서 현재 3,097만 원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송파구가 220만 원 떨어진 2,251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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