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The-K)예다함상조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며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예다함은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예다함은 2014년부터 이 시상식에서 매년 품질경영부문 인증평가를 통해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8회째 맞이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ISO 인증 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품질경영, 지속가능경영 등 총 10개의 경영테마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테마별 수행실적이 탁월한 기업이나 조직에게 인증 및 시상하는 종합 경영테마 시상제도다.
예다함은 '페이백 시스템(장례 후 미사용 품목 100% 환불)', '부당행위보호시스템', '상조납입금 안전책임시스템' 등 소비자 중심의 경영시스템을 구축해오고 있다.
예다함은 교육부 산하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상조업계 최대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