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고은, 27일 조모상…"꽃보다 이쁜 우리 할미 사랑해"
입력 2019-10-30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고은이 조모상을 당했다.
김고은 29일 인스타그램에 "꽃보다 이쁜 우리 할미 고생많았어요. 사랑해"라는 글을 올리며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추억했다.
김고은의 할머니는 지난 27일 별세했으며 29일 발인을 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고은은 27일 SNS를 통해 "사랑합니다"라며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고은의 조모상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좋은 곳 가실 거다", "어디로 가시던 행복하게 지내실 것" 등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김고은을 위로했다.
한편, 김고은은 오는 2020년 방송되는 SBS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고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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