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설립…30일 첫 행보 시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홍진영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에 나선다.
전 소속사인 뮤직K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를 원만히 정리한 홍진영은 최근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IMH엔터테인먼트는 30일 홍진영의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 국무총리 표창창 소식을 공식 보도자료를 전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IMH엔터테인먼트는 서울 강남에 위치해 있고, 현재 직원은 매니저를 포함해 5~6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9일 홍진영은 전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했던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소송을 취하했다. 20일 심문기일을 앞두고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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