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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입력 2019-10-30 13:28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 혁신 콘서트`에서 윤범수 기보 이사(맨 오른쪽)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 제공 =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 혁신 콘서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콘서트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을 포상하고 우수기관의 사례발표를 통해 적극행정의 현장 확산과 공공부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 200여개 기관이 응모한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 공모에서 기보는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보가 발표한 우수사례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이에 기반한 원클릭 보증'으로, 고객이 인터넷상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보증신청부터 지원여부까지 알 수 있도록 한 스마트 보증상품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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