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앞으로 출범할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의 대표이사 1명과 이사장 1명, 이사 3명, 감사 1명 등 임원 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표이사 추천 과정에서 임원추천위원회 면접의 비중을 60%로 하고, 나머지 40%는 후보자들이 나오는 공개 정책설명회를 본 시민평가단의 평가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민평가단은 성·연령·주거지 등 대표성을 고려해 표본추출된 서울시민 100명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대표이사 후보자들이 나오는 공개 정책설명회가 열리는 것은 서울시 출연기관에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는 대표이사 추천 과정에서 임원추천위원회 면접의 비중을 60%로 하고, 나머지 40%는 후보자들이 나오는 공개 정책설명회를 본 시민평가단의 평가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민평가단은 성·연령·주거지 등 대표성을 고려해 표본추출된 서울시민 100명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대표이사 후보자들이 나오는 공개 정책설명회가 열리는 것은 서울시 출연기관에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