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아내 윤원희가 남편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故신해철 5주기 추모식 현장을 담아냈다.
지난 10월27일 진행된 신해철 5주기 추모식에는 많은 팬들이 찾았다.
특히 이날 고인의 가족들도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아내 윤원희는 아이들 보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게 아버지의 얼굴을 이어받은 딸 아버지의 성격을 이어 받은 아들이다”라며 같이 있을 때 세 분이 같이 잇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딸 신지유는 아빠 거기서도 아직 인기가 많으신가요?”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아들 신동원은 아빠가 계셨으면 그냥 아빠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 부르시고 마음에 남는 말을 남기고 가셨을 거 같다”며 고인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故신해철 5주기 추모식 현장을 담아냈다.
지난 10월27일 진행된 신해철 5주기 추모식에는 많은 팬들이 찾았다.
특히 이날 고인의 가족들도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아내 윤원희는 아이들 보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게 아버지의 얼굴을 이어받은 딸 아버지의 성격을 이어 받은 아들이다”라며 같이 있을 때 세 분이 같이 잇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딸 신지유는 아빠 거기서도 아직 인기가 많으신가요?”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아들 신동원은 아빠가 계셨으면 그냥 아빠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 부르시고 마음에 남는 말을 남기고 가셨을 거 같다”며 고인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