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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모발이식 “10년에 걸쳐 3차례…관리 받지 않았다면 대머리 됐을 것”
입력 2019-10-30 09:14 
김우리 모발이식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김우리가 모발이식을 3차례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출연했다.

이날 김우리는 시간 날 때마다 간다”라며 모발 관리를 하기 위해 나섰다.

현재는 머리카락이 풍성하지만 그 역시도 탈모 때문에 마음고생 심했다고.


김우리는 17년 동안 관리를 받지 않았으면 대머리였을 거다. 군대 들어가서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에 걸쳐서 3번의 모발이식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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