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우리 모발이식 "10년간 3번 이식…17년째 관리 중"
입력 2019-10-30 0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모발 이식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우리는 29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두피관리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방문하는 곳"이라며 두피관리실을 찾았다. 그는 "17년 동안 관리를 받지 않았으면 그냥 대머리였을 것"이라며 "군대 들어가서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고 탈모 고충을 털어놨다.
"10년에 걸쳐 3번의 모발 이식을 받았다"는 김우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지금도 두피관리실에 방문해 꾸준히 탈모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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