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장훈 화해 고백 "싸이와 푼 지 좀 됐다"
입력 2019-10-30 07: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마리텔V2 김장훈이 싸이와 불화설을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장훈은 ‘독도 숲내투어를 진행했다.
김장훈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 가려고 했으나, 기상악화로 가지 못했다. 김장훈은 사실 독도에 못 갔다. 독도는커녕 울릉도도 못갔다”며 어제 게스트도 있었는데, 함께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게스트가 싸이냐”고 물었다. 김장훈은 아니다. 싸이 멀미한다. 얼마 전에 싸이에게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최성민은 싸이 씨랑 다 풀었냐”고 물었다.

김장훈과 싸이는 2012년 콘서트 문제로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장훈은 싸이랑 푼 지 좀 됐다”고 밝혔다.
최성민은 몰랐다.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자꾸 그러면 나 싸이 공연 게스트로 나간다”며 아, 싸이는 모르겠구나”고 덧붙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