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보다 더 독특한, 비교 불가의 독보적 스타일과 재능으로 영화계를 뒤흔든 쿠엔틴 티란티노 감독의 다큐멘터리 ‘쿠엔틴 타란티노 8이 오는 30일 관객들과 만난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B급 감성의 거침없는 액션과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는 거장 감독으로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부터 대표 걸작으로 손꼽히는 ‘펄프 픽션, ‘재키 브라운, ‘킬 빌 - 1부, ‘장고 : 분노의 추적자, ‘헤이트풀 8 등 수많은 인상적인 작품을 남겼다. 적잖은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까지 다양한 색깔의 작품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그의 삶을 집요하게 따라간 다큐 영화, 바로 ‘쿠엔틴 타란티노 8이다. 최근 개봉한 ‘원스 어폰 어 타임 … 인 할리우드 직전의 여덟 작품을 되짚어 보면서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 굵직한 사건들로 구성, 관객들에게 색다르게 다가 간다.
무엇보다 10번째 작품을 마지막으로 은퇴 선언한 뒤 한 작품만을 남겨둔 시점이라 더욱 그 의미가 깊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될 영화.
사무엘 L. 잭슨, 크리스토프 왈츠, 제이미 폭스, 마이클 매드슨, 커트 러셀, 조 벨 등 감독의 작품을 함께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도 대거 방출한다. 그의 영화 만큼이나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모두 담긴 그를 꼭 닮은 다큐멘터리다.
세계적 B정상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모든 것을 새겨 놓은 ‘쿠엔틴 타란티노 8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보다 더 독특한, 비교 불가의 독보적 스타일과 재능으로 영화계를 뒤흔든 쿠엔틴 티란티노 감독의 다큐멘터리 ‘쿠엔틴 타란티노 8이 오는 30일 관객들과 만난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B급 감성의 거침없는 액션과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는 거장 감독으로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부터 대표 걸작으로 손꼽히는 ‘펄프 픽션, ‘재키 브라운, ‘킬 빌 - 1부, ‘장고 : 분노의 추적자, ‘헤이트풀 8 등 수많은 인상적인 작품을 남겼다. 적잖은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까지 다양한 색깔의 작품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그의 삶을 집요하게 따라간 다큐 영화, 바로 ‘쿠엔틴 타란티노 8이다. 최근 개봉한 ‘원스 어폰 어 타임 … 인 할리우드 직전의 여덟 작품을 되짚어 보면서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 굵직한 사건들로 구성, 관객들에게 색다르게 다가 간다.
무엇보다 10번째 작품을 마지막으로 은퇴 선언한 뒤 한 작품만을 남겨둔 시점이라 더욱 그 의미가 깊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될 영화.
사무엘 L. 잭슨, 크리스토프 왈츠, 제이미 폭스, 마이클 매드슨, 커트 러셀, 조 벨 등 감독의 작품을 함께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도 대거 방출한다. 그의 영화 만큼이나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모두 담긴 그를 꼭 닮은 다큐멘터리다.
세계적 B정상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모든 것을 새겨 놓은 ‘쿠엔틴 타란티노 8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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