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우리 두 딸 “아빠? 잘생기고 옷 잘 입어 친구들이 부러워해”
입력 2019-10-29 21:55 
사람이 좋다 김우리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딸이 아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우리 첫째 딸은 아빠에 대해 아빠를 친구들이 부러워한다. 잘생겼다고 이야기도 많이 한다”고 언급했다.

둘째딸 역시 패셔너블하다. 친구들이 옷 잘 입는 아빠의 이런 모습을 많이 부러워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우리는 민망한 듯 욕먹어”라고 말을 막았다.

다만 둘째딸은 피부가 안 좋아졌을 때는 피한다. 그때는 피부에 너무 많은 말을 해서..”라고 말해 김우리를 또 머쓱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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