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제4회 금융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민아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신민아는 어린시절부터 꾸준히 저축을 하며 저소득층 화상환자, 독거노인, 탈북 여성 등을 위해 약 20억원을 기부해 왔다.
대통령 표창은 신민아를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김홍조 팀장,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 등 총 18명이 수상했으며 가수 홍진영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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