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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측 “정밀검사 후 귀가...경미한 부상 외 건강문제 無”[공식]
입력 2019-10-29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미스트롯 출신 김나희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나희가 어제 정밀검사를 받고 밤에 귀가했다. 검사결과 무릎 찰과상 외에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 현재 예정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28일 김나희는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매니저가 운전을 하고 있던 차가 톨게이트 구조물과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톱 5위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지난 9월에는 솔로 EP앨범 '큐피드 화살'을 발매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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