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동물 구충제 복용 치료법에 도전한 뒤 자신의 몸상태를 언급했다.
김철민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원자력병원 방사선 치료 17차 하러 왔다. 펜벤다졸 4주차 복용. 통증이 반으로 줄었고 혈액검사 정상으로 나옴.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 감사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철민이 마스크를 쓰고 병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이 그를 향해 치료법 등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고, 김철민은 저한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모험 한 번 해볼까 한다”며 여러분들이 저한테 보내주신 수십 건에 영상 자료. 제가 한 번 해볼까 합니다.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영상은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미국의 한 남성이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3개월 뒤 암세포가 깨끗이 사라졌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다. 이를 본 김철민도 똑같이 한 뒤 경과를 팬들에게 알린 것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김철민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원자력병원 방사선 치료 17차 하러 왔다. 펜벤다졸 4주차 복용. 통증이 반으로 줄었고 혈액검사 정상으로 나옴.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 감사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철민이 마스크를 쓰고 병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이 그를 향해 치료법 등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고, 김철민은 저한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모험 한 번 해볼까 한다”며 여러분들이 저한테 보내주신 수십 건에 영상 자료. 제가 한 번 해볼까 합니다.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영상은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미국의 한 남성이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3개월 뒤 암세포가 깨끗이 사라졌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다. 이를 본 김철민도 똑같이 한 뒤 경과를 팬들에게 알린 것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