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09년 첫 해돋이는 '남쪽바다 선상에서'
입력 2008-12-17 17:18  | 수정 2008-12-17 17:18
2009년 기축년 첫 아침해를 바다 위에서 맞는 선상 해돋이 행사가 내년 1월1일 새벽 경남 남해안 해상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통영해경과 지역별 유람선협회에 따르면 통영과 사천, 남해, 거제, 고성 5곳에서 유람선 수십 척이 새해 첫날 아침 해맞이 행사를 위해 일제히 바다로 나섭니다.
2009년 1월1일 경남 남해안 일출 시간은 오전 7시34분이며 비가 내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통영기상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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