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현빈의 자산이 135억원으로 추산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현빈의 재산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한 연예부 기자는 현빈이 지난 2013년 저축상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저축상을 받고 이 분만큼 화제가 됐던 분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본인의 저축액을 공개 안 한다. 그런데 현빈은 당당하게 공개했다"면서 "당시 현빈의 저축액은 35억 원이었다. 무려 17년간 차곡 차곡 모았다. 한 달 이자만 약 600만 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다른 기자는 "현빈이 부동산 재산도 있다"면서 "2013년 즈음 청담동의 한 빌라를 약 48억 원에 매입을 했다. 이게 지금 재매각하면 100억 원 정도 한다고 한다. 그럼 전체 재산이 135억 원 정도가 된다는 것"이라고 추산했다.
'풍문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현빈의 자산이 135억원으로 추산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현빈의 재산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한 연예부 기자는 현빈이 지난 2013년 저축상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저축상을 받고 이 분만큼 화제가 됐던 분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본인의 저축액을 공개 안 한다. 그런데 현빈은 당당하게 공개했다"면서 "당시 현빈의 저축액은 35억 원이었다. 무려 17년간 차곡 차곡 모았다. 한 달 이자만 약 600만 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다른 기자는 "현빈이 부동산 재산도 있다"면서 "2013년 즈음 청담동의 한 빌라를 약 48억 원에 매입을 했다. 이게 지금 재매각하면 100억 원 정도 한다고 한다. 그럼 전체 재산이 135억 원 정도가 된다는 것"이라고 추산했다.
'풍문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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