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VIP가 6%대 시청률로 시작하며, 월화극 1위 ‘녹두전과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은 각각 4.9%, 7.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녹두전은 7%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장나라 이상윤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VIP 1, 2회는 각각 5.9%, 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드라마다.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후 4개월 만에 돌아온 SBS의 월화극이다.
한편,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93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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