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고급서비스 산업인 콜센터의 메카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롯데손해보험은 오늘(17일) 부산시청에서 콜센터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내년 6월까지 우선 100석 규모의 콜센터를 설치한 뒤 2012년까지 300석 규모로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부산시가 올해 유치한 콜센터는 15개 업체의 2천111석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4년간 총 7천889석의 콜센터를 유치해 만 명에 가까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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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롯데손해보험은 오늘(17일) 부산시청에서 콜센터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내년 6월까지 우선 100석 규모의 콜센터를 설치한 뒤 2012년까지 300석 규모로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부산시가 올해 유치한 콜센터는 15개 업체의 2천111석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4년간 총 7천889석의 콜센터를 유치해 만 명에 가까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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