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을 맞아 활약한 것에 상대팀 팬들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
영국 일간지 ‘리버풀 에코는 28일(한국시간) 리버풀 팬들이 이번 경기를 통해 손흥민에게 감명을 받았다. 일제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입해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8일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비록 팀은 1-2로 졌지만, 손흥민은 골대 강타 2번 등 5차례 슈팅으로 토트넘 공격을 주도했다.
‘리버풀 에코가 예로 든 팬 SNS 게시물에는 난 토트넘을 싫어하지만, 손흥민이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으면 좋겠다”, 손흥민이 유일하게 토트넘의 위협적인 선수였다. 언젠가는 그가 리버풀에 왔으면 싶다”, 토트넘이 리버풀에 손흥민을 줄 수 있나? 솔직히 말해 난 그를 원한다” 등 솔직한 여론이 담겼다.
손흥민은 영국 유력지로부터 토트넘 리버풀전 최고 평점을 받기도 했다. ‘가디언은 10점 만점에 8점을 주면서 리버풀 수비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라고 봤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을 맞아 활약한 것에 상대팀 팬들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
영국 일간지 ‘리버풀 에코는 28일(한국시간) 리버풀 팬들이 이번 경기를 통해 손흥민에게 감명을 받았다. 일제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입해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8일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비록 팀은 1-2로 졌지만, 손흥민은 골대 강타 2번 등 5차례 슈팅으로 토트넘 공격을 주도했다.
‘리버풀 에코가 예로 든 팬 SNS 게시물에는 난 토트넘을 싫어하지만, 손흥민이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으면 좋겠다”, 손흥민이 유일하게 토트넘의 위협적인 선수였다. 언젠가는 그가 리버풀에 왔으면 싶다”, 토트넘이 리버풀에 손흥민을 줄 수 있나? 솔직히 말해 난 그를 원한다” 등 솔직한 여론이 담겼다.
손흥민은 영국 유력지로부터 토트넘 리버풀전 최고 평점을 받기도 했다. ‘가디언은 10점 만점에 8점을 주면서 리버풀 수비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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