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상물 불법 유통' 업로더·웹하드업체 대표 구속
입력 2008-12-17 14:59  | 수정 2008-12-17 14:59
저작권이 있는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파일과 소프트웨어를 불법으로 사이트에 올린 업로더와 이를 유통시켜 수익을 올린 웹하드 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웹하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저작권이 있는 영화와 드라마 등을 불법 유통시켜 2년간 90억 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로 웹하드 업체 대표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모두 3곳의 웹하드 사이트에 드라마 등 5만여 개의 파일을 올린 뒤 천여만 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 양 모 씨 등 헤비 업로더 2명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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