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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정규앨범 초동 12만 4천장 돌파 `글로벌 파워`
입력 2019-10-28 1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1집으로 첫 주 음반 판매량 12만 4천 장을 돌파했다.
2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은 음반 발매 시작 일주일(10월 21일~27일) 동안 총 12만 4252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가 발매 첫 주 세운 기록인 7만 7천여 장 보다 4만 6천 장 높은 수치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등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믿고 덕질하는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 ‘꿈의 장: MAGIC은 공개 직후 미국,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 전 세계 2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은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친구들을 만난 소년들이 함께하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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