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스타 역사강사 설민석이 배우 전인화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는 강원도 평창으로 역사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게스트로 등장한 한 여성의 뒷모습을 보고 "솔비 아니냐"며 장난을 쳤다. 그러나 뒤 돌아선 게스트는 솔비가 아닌 전인화였고 멤버들은 놀라 "너무 까불었다"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민석은 전인화에 대한 팬심을 깜짝 공개했다. 설민석은 "대한민국에 도둑이 2명 있다. 한가인과 결혼한 연정훈, 전인화와 결혼한 유동근"이라며 "전인화 씨는 이상형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였다. 저희 세대에 베아트리체였다”고 깊은 팬심을 고백했다.
한편, '선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역사강사 설민석이 배우 전인화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는 강원도 평창으로 역사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게스트로 등장한 한 여성의 뒷모습을 보고 "솔비 아니냐"며 장난을 쳤다. 그러나 뒤 돌아선 게스트는 솔비가 아닌 전인화였고 멤버들은 놀라 "너무 까불었다"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민석은 전인화에 대한 팬심을 깜짝 공개했다. 설민석은 "대한민국에 도둑이 2명 있다. 한가인과 결혼한 연정훈, 전인화와 결혼한 유동근"이라며 "전인화 씨는 이상형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였다. 저희 세대에 베아트리체였다”고 깊은 팬심을 고백했다.
한편, '선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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