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70년 전통의 수구레 국밥집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수구레 국밥집이 전파를 탔다.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이방시장 내에 위치한 이 식당은 90세 김옥련 할머니가 7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 자리에서 수구레 국밥을 만들어 팔아온 곳.
수구레 국밥은 소의 가죽과 고기 사이에서 나오는 특수부위 '수구레'로 만드는 국밥. 소 한마리 당 2kg 내외로 나오는 특수부위, 수구레로 만드는 이 국밥은 창녕 오일장의 명물로 수구레와 선지 등을 넣고 가마솥에 오래 끓여 깊은 맛을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침이 좋다'는 평일 오전 6시 5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 전통의 수구레 국밥집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수구레 국밥집이 전파를 탔다.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이방시장 내에 위치한 이 식당은 90세 김옥련 할머니가 7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 자리에서 수구레 국밥을 만들어 팔아온 곳.
수구레 국밥은 소의 가죽과 고기 사이에서 나오는 특수부위 '수구레'로 만드는 국밥. 소 한마리 당 2kg 내외로 나오는 특수부위, 수구레로 만드는 이 국밥은 창녕 오일장의 명물로 수구레와 선지 등을 넣고 가마솥에 오래 끓여 깊은 맛을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침이 좋다'는 평일 오전 6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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