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가 나은과 건후의 손길로 고양이로 변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의 자녀 나은, 건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은은 엄마의 메이크업 도구들을 가지고 오더니 아빠 박주호에 메이크업 놀이를 하자고 부탁했다.
이어 나은이 제발요. 이거 하고 지우면 돼”라고 애교를 부리자 박주호는 미소를 지으며 허락했다.
이에 건후도 합세해 박주호의 발에 그림을 그려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박주호는 건후야. 그건 아빠 발이야. 얼굴 아니야”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듣던 나은은 축구선수니까 (아빠는 발이 예뻐야 해)”라고 말해 박주호를 감동 시켰다.
이후 나은은 자신이 메이크업 한 박주호의 얼굴을 보고 예쁜 고양이 같다”라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의 자녀 나은, 건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은은 엄마의 메이크업 도구들을 가지고 오더니 아빠 박주호에 메이크업 놀이를 하자고 부탁했다.
이어 나은이 제발요. 이거 하고 지우면 돼”라고 애교를 부리자 박주호는 미소를 지으며 허락했다.
이에 건후도 합세해 박주호의 발에 그림을 그려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박주호는 건후야. 그건 아빠 발이야. 얼굴 아니야”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듣던 나은은 축구선수니까 (아빠는 발이 예뻐야 해)”라고 말해 박주호를 감동 시켰다.
이후 나은은 자신이 메이크업 한 박주호의 얼굴을 보고 예쁜 고양이 같다”라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