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대전화로 '폭설·결빙 주의보' 전송
입력 2008-12-17 10:51  | 수정 2008-12-17 13:29
폭설이나 결빙 시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고속도로에 눈이 내리면 지역주민이나 그곳을 운행 중인 휴대전화 소지자에게 재난문자가 전송됩니다.
또한, 고속도로에 눈이 내리기 시작할 때는 안내요원을 배치해 서행운전을 유도하는 등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오전 겨울철 도로안전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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